[MIL-3] 231123 ~ 231225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회고

🚀 들어가며

벌써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가 시작한지 절반이 지났다.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데브코스에서 강의 수강, 스터디 등을 진행하면서 정말 많이 성장했다는 느낌이 들지만 한편으로는 모든 커리큘럼을 다 소화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항상 아쉬운 마음이 든다. 그래도 이번 한 달은 내가 평소에 배우고 싶어했던 리액트를 공부하면서 정말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한 달 회고를 통해 내가 이전보다 얼마나 성장했는지 체크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워보려고 한다.

 

 

✅ 한 달 (11.23 ~ 12.25) 동안의 경험들

😧 한 달 전의 나

• 리액트를 통해 간단한 TodoList App 정도만 겨우 만들 수 있었다.
• 리액트에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해본 적이 없었다.
• 프로젝트 초기 세팅하는 것이 어렵고 벅찼다.
• 리액트 훅에 대해서 useState, useEffect 정도만 겨우 알고 있었다.

😎 현재의 나

• 리액트 과제를 진행하며 어떤 것이든 구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 리액트 과제를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해서 진행하면서 타입스크립트 사용 시 장점에 대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었다.
• 프로젝트 초기 세팅은 이제 식은 죽 먹기고, prettier, eslint과 더욱 친해져서 빠르게 내 입맛에 맞도록 프로젝트 초기 세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리액트 훅을 공부하면서 리액트의 여러 훅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 리액트 Life Cylcle

리액트를 공부하고 리액트 과제를 진행하면서 useState 훅의 set함수와 useEffect 훅의 콜백 함수, 클린업 함수, 리액트 렌더링의 순서를 알게 되었고, 이것을 공부하는 데에 흥미를 느껴 리액트 라이프 사이클에 대해서도 공부했다. 

 

 

✅ 당신은 useEffect 훅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차 팀원분 중 한 분이 useEffect 훅에 대해 발표를 했다. 이 내용에 흥미가 생겨 몇 번 비슷한 주제로 팀원분들과 스크럼 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고, 관련한 공식문서 내용을 추천 받아 정독할 수 있었다. 상당히 흥미로웠던 내용이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

 

 

✅ 팀 프로젝트

드디어 첫 팀 프로젝트 기간이 시작되었다. 기다렸던 커리큘럼이고 또 한편으로는 걱정도 된다. 예상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이 모든 경험들이 너무 소중해서 팀 프로젝트 회고를 틈틈이 기록하기로 결심했다. 앞으로 팀원들과 맞이할 즐거움과 역경들이 기대가 된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똘똘 뭉쳐서 하나씩 해내야겠다. 우리팀 화이팅!!

 

 

 

🛸 마치며

이전에 Vue를 학습하면서 많이 해이해졌는데, 리액트를 공부하면서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집중하게 되었다. 아마 다음 한 달도 많이 바쁠 것 같고 뒤돌아보면 순식간에 지나가있을 것 같다. 정신 바짝 차리고 최대한 많은 것들을 학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