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며 어느덧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의 일원이 된지도 2달이 되었다. 첫 한달은 굉장히 시간이 더디게 간 느낌이었는데, 이번 달은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 모를 정도로 순삭되었다. 아마 과제와 방학 때문이 아닐까 싶다. 지난 한 달은 노션 클로닝 프로젝트를 마친 이후 조금은 해이해져서 힘들었던 한 달이자, 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이후의 리액트를 미리 예습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리프레쉬할 수 있었던 한 달이었다. 이번 MIL에서도 저번 MIL에서처럼 한 달간 얼마나 성장했는지 되짚어보려고 한다. ✅ 한 달 (10.27 ~ 11.22) 동안의 경험들 😧 한 달 전의 나 CSS의 정말 기초적인 속성 몇개만 알고 있었다. 클래스명을 네이밍하기 힘들었고, 통일성을 갖게 네이밍하기 힘들었다..
🚀 들어가며 데브코스를 시작한지도 어느덧 한 달이 지났다. 이전 직장에서 IT 솔루션 영업직으로 근무하면서 뒤늦게 개발자의 꿈을 키우게 되었고, 퇴사 이후 6개월 동안 메이저 부트캠프에 입과하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했다. 그 당시 나에게 '부트캠프'는 단순히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곳'이 아니라 학습의 방향성을 알려주고, 협업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든든한 존재로 다가왔고, 노력 끝에 메이저 부트캠프 중 하나인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입과에 성공했다. 데브코스에서의 지난 한 달은 매일 벽을 마주하는 느낌이었다. 다른 사람들보다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서 데브코스의 코어타임이 끝난 이후에도 매일 추가 공부를 했고, 중간에 추석 연휴와 주말도 즐기지 못하고 계속 공부했다. '내가 모르는 것이 이렇게 많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