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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협업 잘하는 개발자는 어떤 모습일까?

🚀 들어가며 개발자에게 협업 능력이란 개발 능력만큼이나 중요한 요소이다. 내가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에 지원했을 때 지원서에도, 면접에서도 강조했던 것이 '협업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협업 잘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것이었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협업하는 것은 자신이 있었다. 대학시절에는 2년 반동안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많은 거래처 사장님들과 항상 소통했었고, 이후에는 1년 반동안 IT 솔루션 영업직으로 근무하며 개발자, 구매 담당자 등 다양한 부서의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했다.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에서도 협업 능력을 극대화하려는 노력들을 해왔고, 꾸준함과 더불어 내가 자랑할 수 있는 나의 장점 중 하나가 된 것 같다. ✅ 협업 잘하는 개발자는 어떤 모습일까? ▪︎ 풍부한 경험 풍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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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 GitHub 깃허브 1일 1잔디 1년 심은 후기

🚀 들어가며 GitHub를 가입하고 잔디를 심기 시작한지 드디어 1년이 지났다. '1년 365일 1일 1커밋하기'는 내가 개발자의 꿈을 가지기 시작한 후 처음으로 가진 목표였다. 1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잔디를 심으며 그 과정이 마냥 순탄치만은 않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1년동안 내가 얼만큼 성장했고, 또 무엇을 했는지 간단하게 회고하기로 했다. ✅ 01. 퇴사를 결심하다 대학 재학시절 2년 반동안 개인 쇼핑몰을 운영했던 경험을 살려 IT 회사의 솔루션 영업직으로 취업할 수 있게 되었고, 그 곳에서 내 첫 직장 생활이 시작되었다. 첫 직장에서의 경험은 나에게 굉장한 경험이었다. 하나하나 새로웠고, 영업직으로서 사람들을 응대하면서 겪었던 그 순간들은 어디에서도 쉽게 할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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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4] 231226 ~ 240123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회고 / 첫 팀 프로젝트

🚀 들어가며 이번 한 달간은 예비 프론트엔드 주니어 개발자들과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정말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기간이었고, 내가 데브코스를 지원한 이유 중 하나인 '협업을 잘하는 개발자'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경험이었다. 한 달간의 경험들을 짧게 회고해보려 한다. ✅ 한 달 (12.26 ~ 1.23) 동안의 경험들 😧 한 달 전의 나 프로젝트 경험이 없어서 프로젝트 요구사항 분석, 설계, 구현, 테스트 과정을 꼭 제대로 경험해보고 싶었다. 😎 현재의 나 팀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프로젝트의 요구사항 분석, 설계, 구현, 테스트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다. ✅ 팀 프로젝트 looky 패션에 관심 있는 lookys들을 위한 SNS 서비스. looky looky.kr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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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3] 231123 ~ 231225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회고

🚀 들어가며 벌써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가 시작한지 절반이 지났다.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데브코스에서 강의 수강, 스터디 등을 진행하면서 정말 많이 성장했다는 느낌이 들지만 한편으로는 모든 커리큘럼을 다 소화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항상 아쉬운 마음이 든다. 그래도 이번 한 달은 내가 평소에 배우고 싶어했던 리액트를 공부하면서 정말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한 달 회고를 통해 내가 이전보다 얼마나 성장했는지 체크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워보려고 한다. ✅ 한 달 (11.23 ~ 12.25) 동안의 경험들 😧 한 달 전의 나 리액트를 통해 간단한 TodoList App 정도만 겨우 만들 수 있었다. 리액트에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해본 적이 없었다. 프로젝트 초기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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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 Styled Component, useMemo, useCallback, Custom Hook

🚀 들어가며 이번 시간에는 리액트에서 컴포넌트에 스타일을 적용하는 법과, useMemo, React.memo, useCallback, Custom Hook를 학습했다. 상당히 유익했던 시간들이었다. 그동안 주로 useState와 useEffect, useRef hook만 사용했고 오늘 학습한 hook들은 개념만 대충 알고 있었던 상태였는데 이번 기회에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다. 또, 실무에서 많이 사용된다는 styled 컴포넌트를 직접 사용하면서 사용법을 익히고 얼마나 편리한지 몸소 체감할 수 있었다. ✅ 스타일 적용하기 리액트에서 컴포넌트에 스타일을 적용하는 방법은 총 3가지가 있다. 스타일 시트 사용하기 인라인 스타일 적용하기 JS 파일 내에서 작성한 CSS 적용하기 ▪︎ JS 파일 내에서 작성한 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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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 컴포넌트 분리, 컴포넌트 값 전달하기, useEffect, useRef 기본

🚀 들어가며 드디어 리액트 강의 주차가 되었다. 강의 첫 날에는 기초적인 것을 많이 배웠다. 리액트 기초와 useEffect, useRef 모두 어느정도 알고 있었던 내용이지만, 강의를 통해 다시 복기할 필요성을 느낀 내용만 정리해보았다. ✅ 컴포넌트 분리하기 create-react-app으로 생성한 프로젝트의 App.js 중 일부를 컴포넌트로 분리해봤다. line 2,3 : 사용할 컴포넌트를 import 키워드로 불러와야 된다. line 9 : 하위 컴포넌트에 props를 전달할 수 있다. 숫자는 {} 안에 넣어서 전달하고, 문자는 "" 안에 넣어서 전달한다. ▪︎ Logo 컴포넌트 line 1 : img 태그 src 속성에 사용될 로고를 불러온다. line 2: 전달 받은 props의 타입을 지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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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e, ESLint, Prettier] Vite와 ESLint, Prettier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 들어가며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강의를 듣던 중 Vite, ESlint, Prettier를 알게 되었다. Vite를 활용하면 빠르게 개발 환경을 세팅할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ESLint, Prettier의 경우 왜 이런거까지 자세히 알아야 할까하는 의문이 들었다. 내가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머릿속의 창의적 발상들을 눈에 보이는 화면에 직접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개발 단계에서의 부수적 요소라고 생각되는 ESLint, Prettier를 굳이 자세히 알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멘토님과의 커피챗 이후 ESLint와 Prettier를 알고 있다면 이후에 실무에서 협업하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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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 자식 컴포넌트의 데이터를 부모 컴포넌트로 전달하기 (feat. Todo List App) / useState, useEffect, useRef

🚀 들어가며 리액트로 Todo List App을 만들던 중 막히는 부분이 생겼다. 각 기능을 컴포넌트 단위로 분리하여 구현하고 있었는데 자식 컴포넌트가 가지는 데이터를 부모 컴포넌트에 전달하는 것과, 그 데이터를 부모 컴포넌트가 다른 하위 컴포넌트로 뿌려주고 자동으로 렌더링되도록 구현하고 싶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았다. 어찌하다가 막무가내로 구현은 했으나 코드가 깔끔하지 않았다. 결국 코드를 엎고 다시 처음부터 천천히 해보게 되었고 구현에 성공했다. 이번 기회로 알게된 내용을 포스팅을 통해 정리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글을 쓰게 되었다. ✅ 컴포넌트 구성 설명을 위한 컴포넌트는 아래와 같이 구성했다. App.js 안에 TodoForm 컴포넌트와 TodoList 컴포넌트를 구성했고 TodoForm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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